8월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흑자헬스 와 유읽남 의 만남

흑자헬스 유읽남 만남

유읽남 과 흑자헬스 <흑자헬스 팟캐스트!>

흑자헬스 채널에 유읽남이 등장했습니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기준으로 20시간전에 올라온 흑자헬스님의 유읽남 회생방안이라는 영상 후 흑자헬스님의 커뮤니티 글에 유읽남과의 팟캐스트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유읽남의 팟캐스트에 참여한 용찬우 의 영상속 운동관련내용과 우울증에 관한 다른 영상 들을 통해 흑자헬스님은 그영상속 용찬우의 의견에 대한 방송을 시작으로 펼쳐진 갈등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후 유읽남의 채널에서는 잘모르는 분들이 보기에는 유읽남 조차 용찬우의 행위와 생각을 따라가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영상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흑자헬스는 유읽남회생방안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게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흑자헬스 채널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와중 흑자헬스 채널에 유읽남의 등장은 이 사건을 알고있는 분들에게 큰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가지게 하고 충분한 흥미유발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흑자헬스 영상속 내용을 바탕으로한 내용과 저의 생각을 함께 살펴보시죠(기본적인 내용들은 흑자헬스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팟캐스트 내용을 정리 하다보니 빠져있는 부분과 과한 어투와 단어가 삭제또는 수정이 있습니다.

이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팟캐스트 형식이기 때문에 글의 내용도 대화형식으로 진행되는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흑자헬스유튜브 에 있습니다. 흑자헬스유튜브 보러가기

유읽남의 첫 이야기

흑자헬스님의 발언에 대해 반성도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중간에서 흑자와 찬우 레드필, 담당PD 모두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팟캐스트 시작후에 친한지인이 생기고 팟캐스트를 할때마다 너무 좋았다.

용찬우 그 사람이 가치관이 옳든 아니든 사람이 좋았다(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용찬우와 레드필은 유튜브로 만난  처음 친구였다 그동안 혼자생각했던 것들을 그들과 미국의 PC문화, 다른미국문화 에대해 14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보니 친해졌다.

현재는 이사건에 대해 교만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흑자와 찬우에게 나름 배려를 한다고 했던 동화같은 방식의 일의전개에 대해(흑자헬스와 용찬우의 화해) 간사하게 했던 양쪽을 오가며 이야기했던 행동에 반성한다

그리고 흑진주와 흑자헬스 의견을 들어 보면서 기존 유읽남이 유튜브 영상에서 이야기 했던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라는 내용에 깊이 받아드리고 있다 라고 처음 시작부터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는 이때 먼저 유읽남이 매우 긴장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이 결정을 하기 까지 어마어마한 피고함이 있었을꺼라 확신 합니다. 앞으로 대화내용에서도 읽어보시 알수있지만 유읽남은 용찬우에대해 아직 좋은 친구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와중에 용찬우의 반대편에 있는 그리고 자신의 채널이 아닌 상대편 채널에 직접와서 기본적인 반성과 사과를 하는부분에 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본인에게 유리한 댓글 흑자헬스의 경우 디씨에서 너무나 많은 무지성의 글들을 본 입장으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읽남의 경우 분명 이 여론까지 알고있었을 것이 분명한데 정면으로 찾아와 방송을 했다는점에서 현명함을 갖추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지 2만명 앞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유읽남의 행동에 좋은 피드백의 채팅이 올라왔습니다

흑자헬스 질문

이 질문은 흑자헬스 구독자 분들과 갈등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 여러분들의 질문을 취합하여 질문한것으로 흑자헬스 개인의 질문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유읽남이 오프라인 독서모임에 약속시간에 늦으면서 에어팟 끼고 느긋하게 등장한다 예를들어 12시 모임이 12시20분 쯤에 시작된다 모임 주최자로써 미리 와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늦으면서도 사과를 일절하지 않았다 이것을 겪은 분의 생각은 내가 유읽남인데 이정도는 늦어도 되지 않느냐 라는 늬앙스의 태도 였다.

유읽남의 대답:죄송합니다 제가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읽남의 추가 대답: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이전에는 돈을 받다가 안받으니까 스스로 약간 교만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연이 된 만큼 더 긴시간을 진행을했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오만하게 봉사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생가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는 분들은 기분나쁠수 있었을꺼 같다 라고 말하고 바로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셨습니다.

흑자:용찬우가 독서모임에 참석했을때 사전허락없이 사진을찍고 하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함 이것에 대해 말을하자 용찬우가 불편하다는 마음을 글로 전달함 이것에 대해 유읽남은 용찬우에 그런 모습이 좋았다 라고 말함

흑자헬스의 질문

유읽남은 영상을 찍으면서 주변에 사람이 함께 나오는것에 대해 왜 이렇게 예민하게 생각하느냐 라고 영상에서 말을했습니다 하지만 유읽남 본인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닙니다.그리고 이 영상에 대해 불편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의 댓글과 같은 의견을 삭제또는 차단과 같은 방식으로 대처 한 이유가 궁금하고 최근 사람들은 주호민 사건에 대한것도 마찬가지고 내로남불에 대해 대중이 불편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읽남의 답변: 우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댓글에 관해서도 자기가 생각하기에 자신의 기준에 맞춰 댓글을 정리했는데 그 정리를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린 영상에서 합당하게 비판을 했는데 차단을 했다고 한다면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제가 어느정도 허용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반성하며 표현에 자유에대해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책임의 범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추가로 용찬우 인트로로  이야기했던 내용을 용찬우 영상에 대한 패러디 형식의 내용이었는데 (호주의 내용과 공공장소에서의 촬영에서 엉덩이 골이 나오는 영상의 경우 한국은 성범죄가 된다는 것에대한 패러디) 그것에대해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오해를 불러 일으켜 책임이 큽니다 저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개그가 메이져한 개그가 아니다 보니 불편하게 느끼신거에 대해 더 고민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라고 추가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흑자헬스 질문: 퍼플릭한 장소에서 다수의 인원이 있는 곳에서 개인적인 영상을 찍을때 그 영상속에 다수의 인원중 중요한부분이 나올경우 성범죄가 성립이 되나요?

유읽남:정확한 내용은 살펴 봐야겠지만 판례를 통해 확인후 진행된 영상입니다.

흑자헬스의 의견: 이렇게 판례같은 내용과 함께 정확하게 정보가 전달되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꺼 같습니다 유읽남 님은 용찬우 사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거 같았고  흑자헬스 개인적으로 유읽남이 용찬우와 흑자에대한 나쁜 감정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올라온 영상에 오해가 붙은게 아닐까 생각했다

유읽남의 답변: 아닙니다. 제가 용찬우와 그래도 좀 가까워서 그런지 아마 나의 방식으로 해결하려다보니 나의 행동이 뱀과 박쥐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다라고 생각한다 제 생각에는 내가 이것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교만한 생각이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 올린 앤드류 테이트의 끌어당김의 내용을 보고 신기해서 흑자의 실존주의 용찬우의 신비주의 에대해 영상을 만들었고 이사태에 대해 용찬우가 겪는것을보고 마음이 아파 용찬우의 쪽에 마음이 간거 같다.

흑자헬스 추가질문: 유읽남이 용찬우를 위해 신비주의에 관한내용을 만든것인지 아니면 구독자들에게 신비주의 내용을 믿어야한다는 듯한 선지적 생각에의한 행동으로 만든 영상인지 궁금하고 만약 전자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후자라면 이것은 위험한거 같습니다.

유읽남 추가답변: 절대 구독자들에게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흑자헬스 질문: 유읽남과 레필코의 관계는 어떤가요? 유튜버 크로커다일이 연락을 달라고 하는것에 레필코은 유읽남을 통해 연락을 하겠다라고 하는것은 왜그런것인가?

유읽남 답변: 아마 친해서 그런거 같다  레필코보다 먼저 크로커다일님께 연락이 왔는데 사태가 심각한 상태에서 연락을 할수가 없었다 나의 잘못인거 같다

흑자헬스의 답변: 그건 유읽남의 잘못이 아닌거 같다 왜냐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건 연락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연락과 관련된 내용으로 내가 용찬우에게 화가난것은 유읽남을 통해서 만나고싶다고 한것에대해 그당시 화가 많이 나서  만나면 때릴꺼 같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을 내가 피했다라고 말한부분이 화가난다

흑자헬스 질문

질문1:오늘 팟캐스트 출현에 대해 용찬우와 이야기를 했나요?

유읽남 답변 :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흑자헬스 의 오피셜을 보고 용찬우에게 연락이 왔다 다른이야기 없었습니다.

질문2:용찬우와 사업을 하려고 했다면 동업의 범위와 어느정도의 사업을 생각했나요?

유읽남 답변: 처음에는 수익을받기로 했는데 다시 안받기로 했습니다. 사업으로 엮인것은 아닙니다 레드필님 강의가 잘되면 저도 일본어 강의를 한다든지 라는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이제 안되는거 같고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진행이 가능하지 아직은 아무런 것 없이 친분만 있는 상태입니다.

질문3: 수익을 쉐어받는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는지 (흑자헬스의 경우 이것은 사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유읽남 답변: 사람들은  팟캐스트 를 돈주고 부르면서 잘난줄 아네 라는 댓글에 대해 마음이 좋지 않았다  팟캐스트는 돈주고 부르지 않습니다 광고를 해주는 방식이며 강의면 강의 책이면책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용찬우가 강의를 하는데 영상에 찬우플렛폼의 링크로 구매를 하면 쉐어를 해주겠다고한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있었고 지금도 그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흑자헬스의 추가 의견: 쉐어 시스템에 대해 설명( 이것은 1:1 의 사업관계로 서로 이익을 위해 주고 받는 것이다)

유읽남 답변: 그렇긴 한데 그 당시에는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질문4:그동안 모르고 있던 용찬우의 행적들이 이후 동업을 결정하는데 주요한 요인에 포함되나요?

유읽남 답변: 과거의 용찬우 행적이 나왔는데 사실 유튜브 과거 다큐멘터리 코멘트 컨텐츠를 만들때도 사람은 완벽하게 깨끗한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찬우 사태에 대한 제 입장에서는 쪼금 안타까운 일들은 있었었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에 대하 이유는 알꺼 같습니다 용찬우가 말을 전하는 방식이 개선되었다면 조금더 상냥하게 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흑자헬스 의 예민한 질문1 :용찬우 만났을때 유읽남과 친한 여자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용찬우가 여자분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는것이 잦았는데 유읽남은 그것에대해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왜 제지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유읽남 의 답변: 그것에 대해 당황하거나 어색한적은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했냐면 그것이 팟케스트의 경우라면 상대가 자극적인 말을 하면 동의를 하던 안하던 그 말의 끝까지 보고싶었던것 같습니다.

메세지를 듣는것에대한 강박이 있고 그때는 뭔가 메스미디어에서 말하지 않는 날선부분들을 누가 상처를 받던간에 끌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자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게 컨텐츠 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메세지 자체는 날서고 자극적이더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과 정도에 문제가있고 팩트체킹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편집을 한다거나 현장에서 제지를 한다거나 제가 못할 경우 같은PD분들이 제지를 할수 있도록 개선을 해나갈려고 합니다.

흑자헬스의 추가 의견: 생각나는게 용찬우가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남성에게 남성호르몬을 다없애야한다고 이런말을 했는데 그것은 잘못됬다고 이야기 했고 나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늙어서 그런생각을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말 정도는 동의를 하는데 그때 레필코가 아! 터미네이터만든 그 분 이 그말을 함과 동시에 그때 말을 끊고 용찬우가 아니 아바타 라고 말을 끊었다

용찬우 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모르는걸 두분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거같았다 영화감독이 영화를 하나만 찍는것이 아닌데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다양한 좋은 영화를 찍었고 아바타도 찍었지만 아바타 이전에 터미네이터도 있었다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이면 아  그감독이 터미네이터도 찍었네 라고 생각할텐데 용찬우는 아니 내가 아는 아바타 라는 방식으로 타인의 의견에 대해 넌틀리고 내가 맞다는 형식의 자그마한 부분에서도 이런식으로 이렇게 말하는것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물며 용찬우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 즉 우울증 과 관련한것에서도 말한부분 에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그것에 대해 전문가분들이 말을 하는데 더군다가 그 전문가분들이 수십년 공부를 한사람인데 그 전문가들이 정신의학에 대해서 과연 프로이트를 모를까? 라는 생각을 했다

흑자헬스 추가의견:10년이상 밥먹고 그 공부만 하는데  그런사람에게도 넌 틀렸어 내가 맞아라고하는 자세를 취하는데 그 와중에 레필코 는 자기가 맞는 말을 하고 내말을 끊고 들어왔는데 아무런 제지가 없고 유읽남 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 여자PD님이 무슨 말만하면 용찬우가 하!그게 아니구요 라고 말하면서 말을 다 짜르는데 이게 무슨 4대독자가 초등학생인데 TV보며 아는척하는데 엄마가 어화둥둥하는것 처럼 온세상이 용찬우를 4대독자 취급을 하는것에 대해 이것은 세상이 잘못한 부분도 있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박경서 씨도 이렇게 했을가능성이 높을거 같다는 생각을했다. 앞에서 말한 이것은 상상이지만

현재 이런식의 관계가 건강한것인지 이렇게 세분이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방식과 항상주도적으로 말하면서 짤라먹고 말의 논쟁이 발생하면 유명인을 꺼내서 자기 주장이 유명한 사람들이 했고 자기 주장은 틀린적이 없다고 말을하는데 왜 레필코와 유읽남은 도대체 어떤매력을 느껴서 그러고 있는지 궁금하다.

유읽남 답변: 사람들의 의견을 제가 모니터링 해보니 끌어당김을 포함에서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사람처럼 비춰졌다 저의 경우는 되게 지적인 자극이 중요한데 용찬우가 이야기하는 우울증, 한글, 에대해 전혀몰랐던 방향에 대한 지식을 들으며 흥미를 느낀거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력이 약하다 보니 용찬우가 이야기하는 자극적이고 불편한 사실을 10시간씩 재미있게 들으면서 흥미를 느끼며 사람들의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용찬우가 말을끊는다는 느낀 조차 느끼지 못했다 이런 불편한 상황이 되기전에 내가 끊어주고 부딪히면서 조정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오냐오냐 하다가 일이 커진거 같고 나의 아무런 행동이 없었던점 그것때문에 미안하고 마음이 안좋았다

흑자헬스 추가 의견: 용찬우가 말하는 방식이 신비했고 흥미로웠다고 했는데 디씨 안해보셔서 그렇다 디씨에는 10만명 정도있다.(여기서 유읽남 빵 터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디빌딩 갤러리를 말해보자면 나는 헬스6개월 되고 골격근 36정도 되는 뉴비인데  그 게시판에서는 한주먹이라는 보디빌더 조차 완전 낮춰말하고 강경원은 늙었다고 말하고 황철순은 광대라고 말한다 그냥 자기는 이뤄놓것은 없는데 다른사람이 이뤄놓은것을 보며 다른시각으로 공격하는 사람이 널렸다 용찬우 와 대화에서  말하는사람이 새로운 것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어떻게 동화가 되는지 궁금하다

긴 정적

흑자헬스 질문5:방송에서 보여준바에 의하면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것은 맞지만 능숙하거나 교육적 방법론이 부족해보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준비를 하셨다고 했는데 다른 강사들과 어떻게 다르게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유읽남 답변: 이건 팟캐스트에서 말한것이라서 준비한것이 하나도 없다

틈새흑자헬스 질문: 진행된다면 얼마에 팔려고 했나?

유읽남:일본어 강의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다

흑자헬스 의견: 이 세분이 세분다 찐따거나 진짜 못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연예강의를 파는것에 대해서 내가 경험한것이 없어서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런데 일본어 강의도 할려고 했도 맨몸운동도 할려고 했고 이걸듣고 이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안하고 뭣모르는 찐따 들이구나 생각했다 아니면 그것을 이용하여  찐따들에게 그것을 팔아먹으려고 하는 못된사람이겠다 생각했다

후자면 너무 나쁘고 전자라면 나도 진따 출신이고 옛날에는 헬스에서도 3대 400을 치면 헤라클레스라고 했는데 대도시가면 400치는 사람들이 널려있고 더 많이 하는사람이 훨씬많다 다양하고 넓은 곳에 가서 보지 않고 시골에만 살면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생기는데 다들 그렇게 겪는거라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겪어서 전자라면 이해할수 있다. 보통 찐따들은 방구석에서 끼리끼리 게임과 공부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결과가 안좋다 그런데 간혹 큰능력을 발휘하는경우도 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쪽팔림의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세분은 그런 관계인건지 아니면 찐따들을 이용하려고 했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유읽남 답변: 강의 컨텐츠를 엔터테이먼트 컨텐츠라 생각했는데 클레스 101를 다 보면서 카테고리에 따라 도움이 되는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재미있는 컨텐츠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강의를 한다면 일본어를 퍼팩트하게 가르치지 않지만  제가 일본어 급수도 독학으로 만점가깝게 받았고 일본어를 엔터테이먼트 형식으로 가르치면 재미있겠다 생각했다.

제가 찬우님과 레필코 님 강의도 봤지만 다들 성공학 팔이라고 하는데 용찬우의 영상은성공학 강의는 거의 안나오고 대부분 영상메이킹 강의라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고 레필코 의 강의는 모두 알파메일 되는법이라고 알고있는데 18화의 경우 가정적이고 진중한 부분이 있었다 사람들의 비난에대해 공개하여 진심을 알게 하자 라는이야기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고 강의자체만 봤을때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강의사업에 있어서 홍보 부분에 강의 자체는 나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한다

흑자헬스 추가 의견: 오해가 있다 나는 용찬우가 성공학 팔이가 아닌 성공팔이를 한거라생각한다 성공한 척을 하면서 유료구매자를 유도한것 같다.  레필코 의 이야기를듣고 의아한게 무엇이냐면 레필코는 남자라면 주변 상황과 관계없이 스스로 행동하고 발전해서 쟁취하고 성취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용찬우는 영상에서 한국여자는 여러가지 이유로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건 의견이 다른것이 아닌가? 유읽남은 연예강의 콘텐츠에서 레드필을 믿고 있는거죠?

유읽남 답변: 네!

흑자헬스 추가 질문: 그럼 왜? 용찬우가 말하는 사상에 함께할수 있는거죠? 용찬우 의 생각은 한국여자 안만나고 일본여자를 만나야한다고 했는데 레드필지식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여자에게 환상을 갖지말고 최고의 나자신이 되어서 최고의여자를 만나라 라고 말하는데 용찬우처럼 난 한녀들중에는 좋은 여자 없다고 말하는 발언에대해 레드필과 완전다른데 어떻게 함께 하는건가요?

유읽남 의 답변 :제 생각에는 일단은 일본인 친구랑 오래 연예를 했었고 그분들과 사적으로 말했던 부분이 한국에도 전통적인 순종적인 여자가 많지만 일본여자들이  요조숙녀 같은 부분에대해 레드필적으로 순종족으로 하는것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라고 말한거 같습니다

흑자헬스 질문: 용찬우는 자기는 다 만나보고 이제 한국여자는 안만날꺼야 라고 말하는데 정말 많이 만나보기는 했나요?

유읽남 답변: 하하 모르겠습니다

흑자헬스 의견: 저는 일본여자가 더 순종적이냐 라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이 아닙니다 레드필님 분명히 실질적 가치를 올리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한국여자 10에 9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 한명을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노력을 하기 싫은 몇몇 찐따들이 한국여자들은 페미야 이렇게 생각하는 겁쟁이 적인 생각을 하는게 저는 페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남자를 낮추고 서양을 떠받드는데 레드필은 그동안 그런 찐따를 지탄했습니다.  스스로발전해서 연애하고 여자를 만나라 그런데 자기가 욕하던 자기의 사상과 정반대의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옆에서본 입장에서 레필코 가 진짜 용찬우의 생각을 동의를 하느건가요?

유읽남 답변: 분명히 다른부분도 있는데 개인이 이야기해야하지만  큰틀에서 맞다고 생각하는게 세명이 흥미있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서구권의 프로파간다라던지 한국이 서구의 프로파간다에 대해 민감 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PC주의 같은 것들이 남녀가 연애를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레드필에도 있고 레드필은 반PC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여자 에대해 블랙필 적인 말을하는데 이것은 레드필 컨텐츠를 잘못받아들였을때 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6: 일분과학 님이 용찬우와 연결되게 된 계기가 유읽남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둘을 연결시키게 된 계기가 뭔지 용찬우의 요청이었는지 또는 본인 판단에 시너지가 날꺼라 판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유읽남 답변: 독서토론회에 유튜버님들이 자주 방문합니다. 원래 1분과학님을  좋아해서 초대했는데 거기서 두분이 만났습니다.호스트로서 한자리에 있지 않고 돌아다녀서 그분들이 어떤이야기를 했는지 자세히 모릅니다.  저는 사람들을이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큰 이유는 없습니다.

흑자헬스 질문: 용찬우는 남의 시선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비싼 옷을 입고 시계를 차야하는것인지 궁금하다   내가 알고 있는 분들이 이야기 하길 중국사람은 남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례한것이고 캐나다분중 교수님인데도 불구하고 오래된차를 타고 청바지에 티만 입고다닌다

유읽남 답변: 존샘 과 팟캐스트에서 그 분이 용찬우 영상을 보고 용찬우와 팟캐스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은 후드티만 입는데 내가 진짜 눈치를 보지 않는거지 용찬우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쓴는거다 라고 생각하셨다 이 눈치에 대해 범위가 다르다고생각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한다

흑자: 그럼 깔창은 왜 끼는가? 타노스를 연기하신 연기자배우는 정말 남의 눈을 신경안쓰더라 편하게 입고 다니더라 유명배우인데도 그렇게 다니는데 이것이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대화

흑자헬스: 나는 운이 정말 좋은거다 나만큼 몸좋은 사람 널렸다. 말잘하는 사람도 많다  유읽남님의 경우 조던피터슨의 영상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된거도 개인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운이좋은거라 생각한다 유튜브 초반부터 서서히 구독자가 오를때 내가 이렇게 누려도 되나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사회정의 한다고 오바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순간 50만 60만이 된게 당연하게 되면서 내가 너네보다 뛰어나고 내말이 맞다는 생각에 영상이 올라가기고 하고 말실수도 하기도 했다

유읽남:말씀하신거 들으니까 저도그랬던거 같다

흑자헬스 질문: 유읽남 님의 구독자분들은 타 구독자보자 메타인지가 높아보이고 세상의 통찰력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 그런 구독자 에게 지금 니들이 하는 행동이 마녀사냥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있는데 앤드류테이크도 말했고 내가 맞아 니들지금 눈이 멀어졌어 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영상에 어떤마음이었는지 대해 중립을 지키기위한 노력과 화해 에대해 초반에 말씀해주셨는데 그런 선민의식에 빠진적이 있었는지?

유읽남 답변 :흑자헬스님 의경험담을 듣고 느꼈다 구독자의 상승이 부담스럽다가 당연해지고 감각이 어안이 벙벙하다 하지만 나도 알게모르게 무뎌짐에 의한 부분이 녹아들어 그렇게 보였고 현재 이런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하고 겸손함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앤드류 테이트는 다시 끌어당김보다 당장 행동으로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개인 의견

저는 어린시절 공부도 못했고 외모도 부족했습니다 지금도 외모는 부족합니다 저의 다른 글에도 있듯이 그림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고 저역시도 능력이 뛰어나 그림을 그린것이 아니라 뭐라도 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노력하면 된다는것을 아주 미약하게 증명하였고 그 즐거움과 행복감 때문에 아직까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림또한 행동과 실천 없이 절대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흑자헬스님이 평소 구독자 분들에게 집안에 있지말고 뭐라도 해라 할것이 없으면 운동이라도 해라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행동과 실천 없이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과 실천은 적당히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미친듯이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도 결과가 나올까 말까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유를 찾고 교정하고 또 발전하면 됩니다. 될때 까지 하면 됩니다.

이번 라이브 영상을 보며 불편하고 어려운 와중에 현실에 직면하여 흑자헬스님과 만난 유읽남 님의 모습에 깊이 감동하였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도 만나서 하는것이고. 세상에 일어나는 일의 대부분은 오프라인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진정한 만남은 오프라인 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변화도 오프라인에서 먼저 이루어져야합니다.

나가서 무엇이든 행동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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