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워너뮤직 합류
지드래곤의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승리 사태이후 빅뱅의 활동은 어려워 졌고 팀내 발생한 염증은 다른 멤버에게도 옮겨져 멤버들은 각자의 상처와 치유의 시간을 견뎌 왔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고통을 겪었을 꺼라 생각되는 리더 지드래곤은 개인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앨범이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직 스스로 새로운 정체성과 안정을 찾고 있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올라온 사진 “WELCOMES G-DRAGON” 이 적혀있는 전광판에 지드래곤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바로 워너 뮤직 레코드 본사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사진으로 실제로 지드래곤이 워너 뮤직 으로 둥지를 옮기는 것이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가 될수 있는 워너뮤직 레코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워너뮤직 레코드
1957년 미국의 메이져 영화사인 워너브라더스 산하로 시작한 워너브라더스 레코드는 2004년 까지 타임 워너 그룹의 일원이었고 그 후 독립회사로 분리 되었다가 현재 모회사인 Access Industries가 33억 달러에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현재는 로버트 킨슬CEO로 있으며 마이클 린튼 의장 음악 산업이 주된 산업이며 2020년에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67억 달러 이머 2022년 기준으로 매출은 59억 1,900만 달러 입니다.
정리
올해 초부터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고 꾸준히 음악 작업과 관련된 인터뷰등 인스타를 통해 지속적으로 근황을 공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5월 소속사 YG 2023년 3월 분기보고서의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에 지드래곤 이름이 없어서 YG와의 전속계약 만료설과, 빅뱅 탈퇴설이 나왔고
실제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 었다는 것이 여러 기사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워너뮤직으로 옮긴 것이 사실이라면 지드래곤의 새로운 앨범 발표도 곧 이뤄질것이라고 생각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안정감을 찾은 지드래곤의 활동이 시작됨이 기대 됩니다.
지드래곤의 음악이 세상에 나오길 기대합니다.